전혀 모르고 있었다. 애플(Apple)에서 주관하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07이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니! 애플사의 새로운 제품이 충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어떤 제품이 소개될지, 어떤 기능이 소개될지 궁금하다. 최근 회사 후배들이 맥북을 구입하는 바람에 관심도가 높아져 있던 상태에서 이런 일까지 생기니 더욱 궁금하다.
내심 맥 OS X의 새 버전인 레퍼드(Leopard) 정식 버전이 이번 WWDC에서 발표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베타 버전만 선보일 모양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다음 그림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
스케줄을 살펴 보니,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11시 반까지 키노트가 있다고 한다. 한국 시각으로는 12일 새벽 2시부터라는데, 벌써부터 키노트 실시간 문자 생중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러한 열광적인 관심에 놀라울 뿐이다!
아무튼, WWDC에서 다루는 내용은 OS X과 관련된 전반인 모양이다. 맥 OS X뿐만 아니라 개발 툴, 그래픽 소프트웨어, Objective C, 2D 그래픽스, 웹 애플리케이션, PKI 인증 등등 사실상 컴퓨팅 전반을 다룬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애플이 적은 마켓 쉐어를 가지면서도 지금껏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WWDC도 한몫을 했을 것 같다. 적은 수의 개발자이지만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가오는 아침, 어떤 동영상 정보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내심 맥 OS X의 새 버전인 레퍼드(Leopard) 정식 버전이 이번 WWDC에서 발표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베타 버전만 선보일 모양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다음 그림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
출처: http://developer.apple.com/wwdc/
스케줄을 살펴 보니,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11시 반까지 키노트가 있다고 한다. 한국 시각으로는 12일 새벽 2시부터라는데, 벌써부터 키노트 실시간 문자 생중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러한 열광적인 관심에 놀라울 뿐이다!
아무튼, WWDC에서 다루는 내용은 OS X과 관련된 전반인 모양이다. 맥 OS X뿐만 아니라 개발 툴, 그래픽 소프트웨어, Objective C, 2D 그래픽스, 웹 애플리케이션, PKI 인증 등등 사실상 컴퓨팅 전반을 다룬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애플이 적은 마켓 쉐어를 가지면서도 지금껏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WWDC도 한몫을 했을 것 같다. 적은 수의 개발자이지만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가오는 아침, 어떤 동영상 정보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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