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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6 올블로그 장애
  2. 2008.09.04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2
  3. 2008.05.13 Lightning
  4. 2008.02.12 나왔다, 구글 폰! 1
  5. 2008.01.30 애플스토어, 오늘만 할인 행사!
  6. 2008.01.21 maps.amung.us 1
  7. 2008.01.07 아이팟 터치(iPod Touch) 개봉기 7
  8. 2007.12.22 카드놀이, 타블렛 PC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9. 2007.12.04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간단 사용기
  10. 2007.11.30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개봉기
  11. 2007.11.29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만든 텔미 CG 동영상 1
  12. 2007.11.29 OS 시장 점유율 18
  13. 2007.11.26 인터넷 익스플로러 7로 업그레이드 3
  14. 2007.11.23 MS 클리어타입과 사파리 TTF 렌더링의 비교 2
  15. 2007.11.22 블로그 작성 필수 도구 3 - 포토스케이프
  16. 2007.11.20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4/4 4
  17. 2007.11.20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3/4 2
  18. 2007.11.20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2/4
  19. 2007.11.20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1/4 3
  20. 2007.11.19 피진(Pidgin)용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 4
  21. 2007.11.15 블로그 작성 필수 도구 2 – 그림판(MSPaint) 2
  22. 2007.11.14 블로그 작성 필수 도구 1 – 포토웍스(photoWORKS) 2
  23. 2007.11.01 보안 업체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24. 2007.10.23 목차 – Java 관련 기술
  25. 2007.10.23 JavaFX Mobile (자바FX 모바일) 1
  26. 2007.10.23 JavaFX Script (자바FX 스크립트)
  27. 2007.10.23 JavaFX
  28. 2007.10.17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Web Application Framework)
  29. 2007.10.17 목차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30. 2007.10.17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인터넷 | Posted by EXIFEEDI 2008. 9. 6. 13:35

올블로그 장애

최근 오랜만에 (사실상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손을 떼고 있었으니까요) 다시 블로깅을 하다 보니 예전에는 제가 어떻게 블로깅을 하며 또 이웃 블로거들과 즐겁게 지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오늘 오랜만에 예전에 보던 정겨운(?)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올블로그 장애 공지”입니다. 간밤에 저런 공지가 떴길래 오늘 점심 때면 괜찮아지려니 했는데 왠걸, 예상보다 훨씬 오래 가네요.

예전 같았으면 참 짜증이 났을 법한 메시지인데, 저런 모습도 오랜만에 보니까 정겹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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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Windows | Posted by EXIFEEDI 2008. 9. 4. 20:19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구글(Google) 크롬(Chrome) 브라우저

애플포럼(http://www.appleforum.com/)에 들어갔더니 구글(Google)에서 만든 크롬(Chrome)이라는 브라우저로 말이 많더군요. 출시일이 2008년 9월 3일이니, 어제 출시됐네요. 사람들의 댓글을 읽어 보니 ‘상당히 잘 만들어진 브라우저인가 보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직 OS X 버전이 나오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조금 참고 기다려야 겠죠? ^ ^

애플(Apple)에서 만든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웹킷(WebKit) 엔진을 이용하고 있지만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엔진은 별도로 만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윈도우(Windows) 용 기본 웹 브라우저로 모질라(Mozilla) 파이어폭스(Firefox)를 쓰고 있는데, 액티브엑스(ActiveX)로 떡칠한 사이트라면 파이어폭스가 무용지물이지만 그런 곳이 아니라면 파이어폭스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의 윈도우 버전을 설치해 사용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그러한 파이어폭스보다도 월등한 속도를 보여 주고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애플포럼의 스크린샷


특징

위키피디아(Wikipedia)에 따르면, 크롬 브라우저의 놀라운 속도는 V8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바스크립트 가상 머신(JavaScript Virtual Machine)에 의한 것 같네요. 덴마크에 있는 별도의 팀에서 만든 가상 머신이라는데요, 전혀 다른 곳에서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Android)에 들어 있는 달빅 가상 머신(Dalvik Virtual Machine) 팀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어쨌거나 이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가상 머신 덕택에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벤치마크 결과는 파이어폭스 3이나 사파리 4 베타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성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속도도 속도지만 제 마음에 쏙 드는 또다른 특징이 있네요. 크롬 브라우저는 멀티프로세싱(multiprocessing) 모델을 채택함으로써 안정성을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각각의 탭이나 플러그인이 독립된 프로세스로 동작하기 때문에 특정 탭이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면 그 탭만 죽일 수 있다는 것이죠.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다 보면 그런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러한 경우는 항상 파이어폭스 전체를 종료한 후 재시작을 해야 했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비정상 종료 후 재시작 시 예전 페이지를 다시 열어 주는 기능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러한 불편함마저도 사라지게 됐네요. ^ ^



간단 사용기

설치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얼마만큼의 완성도를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설치 후 간단히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미 크롬 브라우저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http://www.google.com/chrome)까지 만들어 두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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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과정 역시 간단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설정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설치될 폴더를 별도로 설정할 수 없도록 한 점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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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환경 설정

크롬 브라우저는 기존 구글의 제품이 그러했듯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메뉴바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다만 주소창 오른쪽에 있는 종이 쪽지 아이콘과 스패너 아이콘을 통해 페이지나 탭에 관한 설정을 하거나 기타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의 기본 테마를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외양을 갖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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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을 열거나 닫거나, 혹은 탭의 위치를 바꾸거나 하는 건 기존의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인터넷 익스플로러 7과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추가 기능이 더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탭을 떼내어 별도의 창으로 만들거나 혹은 떼어낸 창을 다시 탭으로 붙여 넣는 기능입니다. 이건 스크린샷으로 설명하기 힘들 것 같네요. 다음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25초 전후로 해서 나옵니다.



환경 설정창입니다. 베타 버전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아직은 그다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설정창과 비교하면 단번에 그 차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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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의 환경 설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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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의 환경 설정창


크롬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다국어 지원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하게 옵션을 설정하기만 하면 한국어 버전이건 일본어 버전이건 별 문제 없이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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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기본으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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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기본으로 한 경우


웹 서핑

마지막 단계로, 몇몇 웹 페이지를 들어가 실제 사용에서의 문제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나 신문사 등 제가 즐겨 찾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별 불편함이 없더군요. 게다가 주소 입력창으로 이동(Ctrl + L), 새 탭 열기(Ctrl + T), 탭 닫기(Ctrl + W), 새 창 열기(Ctrl + N) 등과 같은 파이어폭스 단축키가 그대로 사용 가능해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액티브엑스(ActiveX)가 필수적인 금융권 사이트로 들어가 보았습니다.“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여 주네요.

크롬 브라우저가 자바스크립트 처리에 있어 획기적인 성능을 보여 준다고 하여 제가 종종 찾는 네이버 지도(http://map.naver.com) 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에서는 보이지 않는 경고창이 뜨더군요. 네이버 지도는 현재 사용 중인 크롬 브라우저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 메시지입니다. 에이젝스(AJAX)를 활용하는 페이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뜻밖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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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겉보기에는 별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른쪽 위에 있는 확대/축소 기능이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지역 이동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자주 쓰는 기능인데 활용할 수 없으니 아쉽습니다.

아! 참고로 네이버 지도는 두 가지 페이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구 버전인 http://maps.naver.com이고, 또 하나는 새 버전인 http://map.naver.com입니다. 구 버전의 네이버 지도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지역 이동 기능은 동작하지 않지만 확대/축소 기능은 동작하더군요. 확대/축소 기능만 제공되어도 실제 사용에는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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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리 재기 기능은 제대로 동작을 했지만, 이것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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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구글 맵스(http://maps.google.com/)는 정상적으로 잘 동작했습니다. 확대/축소는 물론 스트리트 뷰(Street View) 기능도 포함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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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나면 탭 아래에 다운로드 정보가 표시됩니다. 새 창에서 표시되는 파이어폭스에 비해 사용자의 눈에 거슬리지 않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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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마무리하자면, 베타 버전임에도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는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파이어폭스와 마찬가지로 액티브엑스(ActiveX)를 사용하는 페이지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고, 또한 파이어폭스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사이트라 하더라도 크롬 브라우저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은 아직은 베타 버전이니 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겠죠.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는 페이지에서 월등한 속도를 보인다는데,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그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요즘 하드웨어 성능이 워낙 좋아서 그런 것 같은데요, 나중에 좀 부실한(?) 하드웨어를 이용할 일이 있을 때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싶네요.

아직은 조금 부족한 모습이 보이지만 향후 정식 버전이 기대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당분간 시험삼아 계속 이용할 예정이기도 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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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Windows | Posted by EXIFEEDI 2008. 5. 13. 09:20

Lightning

혹시 일정 관리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아웃룩(Outlook)을 사용하고 있다면, 한번 정도는 모질라 썬더버드(Mozilla Thunderbird, http://www.mozilla.com/en-US/thunderbird/)와 라이트닝(Lightning, http://www.mozilla.org/projects/calendar/lightning/)의 조합은 어떨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라이트닝(Lightning)은 썬더버드(Thunderbird)의 애드온(add-on) 중 하나로, 일정 관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정을 공유하고 관리하는 기능도 겸하고 있다. 더욱 반가운 일은, 아웃룩(Outlook) 사용자와 함께 일정을 공유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아웃룩(Outlook)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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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Posted by EXIFEEDI 2008. 2. 12. 17:08

나왔다, 구글 폰!

안드로이드(Android) 플랫폼을 탑재한 구글(Google)의 스마트폰(지폰, gPhone) 프로토타입이 이번 Mobile World Congress (MWC) 2008에서 출시되었다. 아래에 공개된 버전은 ARM 9 기반의 제품이다.


기능상으로는 예전에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발표할 때 소개했던 동영상과 차이가 없지만, 예상보다 빠른 응답 성능을 보이는 데에는 살짝 놀랐다.


풀 브라우징을 지원하고는 있는데, 아직 애플(Apple)의 아이폰(iPhone)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다. 아마도 화면의 해상도가 제약 조건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아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TI) 부스에 전시된 검은색 안드로이드 프로토타입이다. 기능상으로는 흰색 버전과 차이가 없다.



한편에서는 향후 등장할 터치 스크린 기반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아래 동영상에 등장하는 제품은 퀄컴(Qualcomm)에서 공개한 것으로, 800 x 480의 상당히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아직 완제품이 아니다 보니 하드웨어 몰골도 그렇고, 소프트웨어도 어딘가 부실해 보인다.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웹킷(WebKit) 기반의 웹 브라우저와 3D globe 말고는 제대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그렇지만 해상도가 높다 보니 웹 브라우징을 할 때에는 제법 근사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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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Posted by EXIFEEDI 2008. 1. 30. 09:02

애플스토어, 오늘만 할인 행사!

출근해서 메일함을 열어 보니 애플에서 메일이 한 통 날아와 있었다. “단 하루, Apple의 온라인 스토어 특별할인 행사에 참여하세요.” 애플스토어로 가 봤더니, 대략 10% 정도씩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지름신이 막 땡기는 하루. 자기 최면을 걸어야지. 오늘은 바쁘다, 바쁘다, 나는 저런 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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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 Posted by EXIFEEDI 2008. 1. 21. 12:14

maps.amung.us

http://maps.amung.us라는 사이트는 내 홈페이지에 접속한 방문객이 어느 지역에 속해 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법이야 간단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간 다음, 첫 페이지에 적힌 Build your map now!라는 문구를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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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디자인 선택에 관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자기 홈페이지에 삽입해야 할 코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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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운영하는 네 개의 블로그 각각에 이 코드를 삽입하고, 동시에 이 네 개의 접속 통계를 모두 볼 수 있도록 공통된 코드를 하나 더 만들었다. 결국 내 블로그에는 두 개의 코드가 삽입된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 결과를 살펴 보았다. 방문객 수가 적은 블로그부터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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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전체

어떤 경유로 내 블로그에 접속했는지를 알 길은 없지만 접속한 사람들은 대체로 소위 잘 사는 나라들 위주이다. 우리 나라를 제외하면 북미나 유럽, 싱가폴 등지에서 많이 접속한다. 또 정확한 기준은 모르겠지만, 그래프에서 나타내는 빈도는 단순히 숫자만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개개의 블로그를 보면 이집트에서 접속한 사용자도 보이는데, 전체를 다 포함했을 때에는 사실상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몇 명의 사용자가 어떤 지역에서 접속했는지 등과 같은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재미삼아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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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Posted by EXIFEEDI 2008. 1. 7. 12:34

아이팟 터치(iPod Touch) 개봉기

한참 지난 일이기는 하지만 뒤늦게 아이팟 터치(iPod Touch) 개봉기를 올려 본다. 인터넷에서 주문했던 아이팟 터치를 받은 날짜는 지금으로부터 한 달을 훌쩍 넘긴 11월 2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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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포장과 같이 박스 안에 스티로폼이나 종이 뭉치 등을 넣은 것이 아니라 박스 자체의 구조가 상당히 독특하게 되어 내부에서 아이팟이 굴러다니지 않게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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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가로 9cm, 세로 14.5cm로 예상보다 훨씬 작은 크기였다. 처음 포장 뚜껑을 보고 놀랐던 것이, 포장에 인쇄된 아이팟 터치 내의 앨범이 메이시 그레이(Macy Gray)가 아닌 존 레넌(John Lennon)이었다는 점이다! 아래에 있는 그림이 아이팟 터치 박스 개봉기에 항상 등장하던 메이시 그레이(Macy Gray)의 앨범 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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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커버로는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가 있는 모양이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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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이미지. 한쪽 면에는 “iPod touch”라는 글자만 적혀 있고 반대쪽 면에는 아이팟 터치의 옆면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얼마나 얇은지 한번 보라는 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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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정말 깔끔하게 잘돼 있다. 뚜껑을 열면 가장 먼저 아이팟 터치가 보인다. 터치는 아래 공간과 분리하기 위한 칸막이에 얹혀 있는데, 그걸 들어 내면 아래에 사용 설명서가 보이고 그 아래에 전원 및 데이터 겸용 케이블과 이어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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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용 설명서. 사실 아이팟 터치가 워낙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된 제품이라 굳이 사용 설명서를 읽지는 않았다. 혹시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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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에 있는 것들이 전원 및 데이터 겸용 케이블과 이어폰 등이다. 아이팟 터치의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데이터 케이블의 한쪽은 컴퓨터의 USB 포트에 꽂고 반대쪽 부분은 아이팟 터치에 연결하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는 따로 충전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진 왼쪽과 같이 아이팟용 어댑터를 따로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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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열어 보면 아이팟 터치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비닐로 감싸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쨌거나,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별도로 보호 필름을 붙여 주었다. 처음에는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 볼까도 생각했는데 얇은 두께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팟 터치에 씌우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필름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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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동! >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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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MPC Q1 울트라(Ultra)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하나. 타블렛 PC나 UMPC와 같이 터치 스크린 기능을 가진 컴퓨터 혹은 그런 기능을 가진 네비게이터나 PMP를 사용하고 있다면 터치 기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이 상당히 즐겁다는 사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윈도우(Windows)에 기본 내장된 <카드놀이>는 마우스를 이용할 때보다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를 이용하여 휙휙 마음껏 휘젓는 게 훨씬 즐겁다. 윈도우에서는 그다지 즐기지 않던 게임이지만 UMPC Q1 Ultra를 사용하면서부터 심심할 때 한번씩 하게 되는 게임이 바로 <카드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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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Ultra에서 즐기다가 데스크탑 PC에서 마우스를 이용하여 다시 해 봤는데, 역시나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여 즐기는 게 수 십 배는 더 재미있다. (자세히 보면 위 그림과 아래 그림은 각각 따로 캡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ㅋ)


관련 글
  1. EXIFEEDI's Science and Technology World,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개봉기”.
  2. EXIFEEDI's Science and Technology World,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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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Posted by EXIFEEDI 2007. 12. 4. 12:38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간단 사용기

일단 센스(SENS) Q1 Ultra와 접이식 이동 키보드를 부착했다. 전면 좌측에 부착된 마우스 다이얼을 이용해 보았다. 오른손잡이인 나에게는 조작이 원활하지만은 않았다. 윈도우(Windows)에서 기본으로 설정된 값으로 조작하면 원하는 위치로 마우스를 옮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어판에 들어가서 마우스 감도를 조금 떨어뜨렸더니 훨씬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었다. 물론 대개는 마우스보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경우가 훨씬 편리하다.

마우스나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고자 할 때에는 본체 왼쪽에 있는 전원용 스위치를 위로 올려 Hold로 고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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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켰더니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서인지 화면이 조금 어두웠다. 밝기를 조절하려면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MENU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볼륨 역시 이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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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원을 연결한 상태의 모습이다. Q1 Ultra에는 외장형 광학 드라이브가 별매품이기 때문에 파일을 불러들이거나 저장하려면 외장형 하드디스크 등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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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컴퓨터와 연결하여 통신하는 목적으로 아래의 USB 케이블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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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끝은 Q1 Ultra에, 나머지 한쪽은 데스크탑 컴퓨터에 연결하면 새로 연결된 USB 장치의 내용을 탐색기에서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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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SuperLink.exe를 실행시키면 데스크탑과 UMPC Q1 Ultra 양쪽 모두에서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파일을 상호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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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1. EXIFEEDI's Science and Technology World,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개봉기”.
  2. EXIFEEDI's Science and Technology World, “카드놀이, 타블렛 PC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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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Posted by EXIFEEDI 2007. 11. 30. 11:18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개봉기

UMPC

종이 접기를 뜻하는 일본어인 오리가미(Origami, おりがみ)라는 코드명으로 작은 크기에 높은 휴대성을 가지면서도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컴퓨터가 바로 UMPC(ultra-mobile PC)이다. 이러한 UMPC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텔(Intel), 삼성(Samsung), 그리고 여타 다른 업체들의 연합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UMPC는 2006년 3월, 독일의 세빗(CeBIT)에서 삼성과 대만의 아수스(Asus), 중국의 파운더(Founder) 그룹에 의해 처음 공개되었다.



삼성 센스(SENS) Q1 Ultra

삼성 센스(SENS) 1세대 UMPC Q1

삼성에서 출시한 Q1은 인텔(Intel) 셀러론 초저전압 900 MHz CPU (512 KB L2 캐시, 400 MHz FSB), 512 MB 메모리, 40 GB HDD, 7인치 800×480 (WVGA) 해상도를 지원했다. 또 USB 외장 키보드를 기본 제공하기도 했다. 크기는 가로 227 × 세로 139.5 × 두께 24(mm)였고 무게는 779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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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노트기어

Q1은 삼성에서 첫 번째로 출시한 UMPC였다. 하지만 UMPC의 미래가 장미빛으로 가득한 것은 아니었다. 일단 노트북이나 PDA에 비해 시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가 문제였던 것이다. 또한 짧은 사용 시간도 문제였다. 어떤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했지만 보통 1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의 연속 사용 시간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1세대 UMPC는 강력한 컴퓨팅 파워와 사용 시간은 만족하지 못한 반면 가격은 지나치게 높아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삼성 센스(SENS) 2세대 UMPC Q1 Ultra

2세대 UMPC인 Q1 Ultra는 1세대 모델의 단점을 여러 면에서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CPU는 인텔(Intel)의 800 MHz A110, 1 GB 메모리, 60 GB HDD, 7인치 1024×600의 해상도, 690g의 무게를 자랑하며 모든 면에서 1세대 모델을 능가한다. 크기는 가로 227.5 × 세로 123.9 × 두께 23.5 (mm)로 여전히 “울트라 모바일”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큰 느낌이다.


뭐, 여기까지가 대충 이야기할 수 있는 정형적인 얘기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냥 개인적인 감상을 적도록 하겠다.

먼저 포장.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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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를 제외한 내용물로는 사용 설명서와 설치 CD, PC와의 연동용 케이블, 손목걸이, 보관용 파우치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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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Q1이 USB 기반 키보드를 제공한 반면 Q1 Ultra는 화면 좌우에 QWERTY 방식의 키패드를 부착했다. 전체 크기를 줄이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실용도가 크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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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에는 카메라, 스피커, 마우스, 키패드, 마우스 등이 부착되어 있다. 사용해 본 결과 왼쪽에 부착된 마우스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사용이 쉽지는 않았다. 차라리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렇지 않더라도 버튼을 왼쪽에 배치하고 마우스는 오른쪽에 있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아니면 왼손잡이용 버전과 오른손잡이용 버전을 따로 만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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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비교적 깔끔한데, 배터리와 손목걸이 고정용 구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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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는 전원 입력 단자와 이더넷 포트, USB 포트, 모니터 포트, 스타일러스, 손목걸이용 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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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는 카메라 셔터, DMB 안테나, 메모리 카드 슬롯, USB 포트, 이어폰 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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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왼쪽에 배치돼 있어 불편하기는 해도 이는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작은 키패드만으로 입력을 대체하는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이다. 그래서 접을 수 있는 키보드를 별도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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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1. wikipedia.org, “Ultra-Mobile PC”.

관련 글
  1. EXIFEEDI's Science and Technology World, “삼성 UMPC 센스(SENS) Q1 Ultra 간단 사용기”.
  2. EXIFEEDI's Science and Technology World, “카드놀이, 타블렛 PC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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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net)에 있는 tv팟 채널“NPR 텔미 #1”라는 제목으로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 동영상이 올라왔다.


그런데 이 동영상은 기존의 텔미 동영상과는 차이가 있다. 기존에는 사람들이 직접 카메라로 자신들이 춤추는 모습을 찍어 올린 것인 반면, 이 동영상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트리, ETRI) 내의 디지털콘텐츠연구단에서 디지털 영상(computer graphics, CG)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기에서 이야기한 NPR은 non-photorealistic rendering을 줄인 말로, 우리 말로는 비사실적 애니메이션이라 표현하고 있다. 기존의 컴퓨터 그래픽(CG)이 사실적 표현에 중점을 두었다면, 비사실적 애니메이션 즉 NPR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회화나 만화, 혹은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이 비사실적 느낌을 주도록 영상을 처리하는 기법을 일컫는다.

전공 분야가 아니라 더 자세한 설명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이 동영상에서 사용된 기법은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센서를 통해 입력한 후 그 정보를 바탕으로 렌더링한 것 같다. 갈수록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다양한 시도가 국내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관련 페이지
  1. 다음 tv팟, “NPR 텔미 #1”.
  2. wikipedia.org, “Non-photorealistic rendering”.

관련 글
  1. EXIFEEDI's Life, “원더걸스, 오빠들 맘을 홀랑 뺏았구나! 그리고 그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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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Posted by EXIFEEDI 2007. 11. 29. 12:46

OS 시장 점유율

블로고스피어에서 아무리 사람들이 애플(Apple)의 맥(Mac) OS X이니 리눅스(Linux)니 떠들어도, 현재 시장을 좌우하는 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윈도우(Windows) 계열인가 보다. “Top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 Trend for November, 2006 to October, 2007”에서 제공하는 통계를 보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윈도우(Windows) 계열(XP, Vista, 2000 포함)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최저 90.01%, 최고 90.55%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다. 윈도우(Windows) 2000과 윈도우(Windows) XP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지만 이를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가 만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비스타는 약 1년의 기간 동안 거의 8%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다. 당초 마이크로소프트가 목표로 삼은 점유율에는 못 미칠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가장 비약적인 상승을 보인 것은 윈도우 비스타이다.

Month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2000  Mac OS  Mac (Intel)  Other
November, 2006   84.95%  0.11%  5.46%  4.10%  1.29%  4.09%
December, 2006   85.30%  0.16%  5.00%  4.15%  1.52%  3.87%
January, 2007   85.02%  0.18%  4.93%  4.34%  1.88%  3.64%
February, 2007   84.33%  0.93%  4.75%  4.29%  2.09%  3.60%
March, 2007   83.57%  2.04%  4.71%  3.94%  2.14%  3.60%
April, 2007   82.65%  3.02%  4.42%  3.89%  2.32%  3.69%
May, 2007   82.02%  3.74%  4.31%  3.95%  2.51%  3.47%
June, 2007   81.94%  4.52%  4.00%  3.52%  2.48%  3.54%
July, 2007   81.40%  5.41%  3.74%  3.36%  2.61%  3.49%
August, 2007   80.48%  6.26%  3.66%  3.33%  2.82%  3.44%
September, 2007   79.32%  7.38%  3.32%  3.38%  3.23%  3.39%
October, 2007   79.07%  7.91%  3.16%  3.14%  3.41%  3.31%

이를 그림으로 살피면 아래 그래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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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테이블만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와 맥(Mac) OS를 버전에 따라 각각 산정했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로 모아 새로 테이블을 만들어 보았다.

Month  Windows  Mac OS  Other
November, 2006   90.52%  5.39%  4.09%
December, 2006   90.46%  5.67%  3.87%
January, 2007   90.13%  6.22%  3.64%
February, 2007   90.01%  6.38%  3.60%
March, 2007   90.32%  6.08%  3.60%
April, 2007   90.09%  6.21%  3.69%
May, 2007   90.07%  6.46%  3.47%
June, 2007   90.46%  6.00%  3.54%
July, 2007   90.55%  5.97%  3.49%
August, 2007   90.40%  6.15%  3.44%
September, 2007   90.02%  6.61%  3.39%
October, 2007   90.14%  6.55%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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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결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는 여전히 9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Apple)의 맥(Mac) OS 계열도 지난해 11월 5% 중반대에서 올해 10월 6% 중반대로 1년 사이에 약 1% 정도 시장 점유율이 커지기는 했지만 아직 윈도우(Windows) 계열과는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그 이외의 OS는 갈수록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보충 설명 ]
아래 댓글에서 Draco님이 마켓 쉐어의 기준에 대해 궁금해 하셨기에, 거기에 관련된 내용을 덧붙인다. 인용한 링크에 있는 “Option”에 “What's This?”라고 적힌 항목을 보면 “This report lists the market share of the top operating systems in use. This data is derived by aggregating the traffic across our network of websites that use our service. Data is aggregated monthly and is available to subscribers for the prior month shortly after the current month begins.”라는 부분이 보인다. 즉, 인용한 사이트에 접속한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OS를 바탕으로 통계를 집계한 것이다. 따라서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바탕으로 한 정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다.


관련 글
  1. Market share by net applications,
    “Top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 Trend for November, 2006 to Octo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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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7 퍼블릭 베타(public beta)를 출시한 게 지난 해 4월 말이고 정식 버전을 공개한 게 지난 해 10월이니 늦어도 한참 늦었다. 이제서야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을 설치했다. 지난 해에 한 달 정도 사용하기는 했지만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올해 11월 초 업데이트된 버전이 배포되면서 다시 설치하게 되었다.

탭 브라우징 기능 덕분인지 예전에 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줄어든 기분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최근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를 벤치마킹한 인상이 강하다. 조만간 파이어폭스 역시 새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니 이들 사이의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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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3/4”라는 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의 글꼴 다듬기(font smoothing)와 애플(Apple)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용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트루 타입 글꼴(TTF, true type font) 다듬기 기능을 비교한 적이 있다.

당시 비교한 글꼴은 <HY태고딕>과 <바탕>, 두 가지였다. 이러한 비교에 대해 세인트님께서 한양시스템의 윈도우 시스템 폰트(굴림, 돋움, 바탕, 궁서)에는 글꼴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힌팅(hinting)’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맑은 고딕>과 같이 힌팅이 들어간 글꼴을 바탕으로 한 비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글꼴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주관적인 판단만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아래는 <맑은 고딕>이 적용된 페이지에서의 비교 결과이다. 왼쪽 세 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의 결과이고 오른쪽 네 개는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결과이다. 윈도우(Windows)에서의 글꼴 다듬기는 다시 왼쪽부터 적용하지 않은 경우, 표준, 클리어타입(ClearType), 이렇게 세 가지 방식을 보이고 있고,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결과 역시 왼쪽에서부터 Light, Standard, Medium, Strong, 이렇게 네 가지 방식을 보이고 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의 글꼴 다듬기 기능을 이용한 경우, 글꼴 다듬기를 “표준(Standard)”으로 선택한 경우의 지나치게 흐려져 전체를 통틀어 가독성이 가장 떨어졌다. 아예 글꼴 다듬기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글자 자체가 뭉개져 읽기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반면, 클리어타입(ClearType)을 적용한 경우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는 트루 타입 글꼴(TTF, true type font)을 렌더링해서 보여 주는 경우인데, 옵션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네 가지 진하기(light, standard, medium, strong)로 나타낼 수 있다. 네 가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에서 글꼴 다듬기를 적용하지 않았거나 표준(standard)으로 다듬기를 했을 때보다는 가독성이 높았다. 클리어타입(ClearType)과 비교하자면 진하기로는 사파리(Safari)의 표준(standard) 모드와 비슷한 것 같은데 이때의 가독성은 클리어타입(ClearType)이 앞서는 것 같다. 하지만 진하기가 그보다 높아지면 근소한 차이이기는 하지만 사파리(Safari) 쪽의 손을 들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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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들은 위 이미지의 원본이다. 위에서 편집하여 보인 그림은 일부분만 잘라서 모은 것이기 때문에 전체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 원본 이미지를 통해 좀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 - 글꼴 다듬기: 미적용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 - 글꼴 다듬기: 기본(Standard)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 - 글꼴 다듬기: 클리어타입(ClearType)


사파리(Safari) - Light


사파리(Safari) - Standard


사파리(Safari) - Medium


사파리(Safari) - Strong



관련 글
  1.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퍼블릭 베타 (2007/06/12)
     
  2.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1/4 (2007/11/20)
  3.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2/4 (2007/11/20)
  4.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3/4 (2007/11/20)
  5.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4/4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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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이프는 지난 번에 살폈던 포토웍스(photoWORKS)와 마찬가지로 이미지를 편집·보정하는 소프트웨어이다. 포토웍스(photoWORKS)가 2004년 4월을 끝으로 개발이 중지된 반면, 포토스케이프는 지금도 꾸준히 기능이 개선되고 있고 또 포토웍스(photoWORKS)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신도 기대되는 제품이다. 다만, 포토웍스(photoWORKS)만 있더라도 실제로 블로그에 추가할 이미지를 작성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한 때에만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고 있다.


다음은 포토스케이프의 메인 화면이다. 전체 기능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잘 배치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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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진 뷰어> 기능이다. 간단하게 이미지를 편집하는 기능만 제공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뷰어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향후 기능이 개선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활용도가 높은 기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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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진 편집> 기능이다. 이 메뉴에서는 사진을 액자에 담거나, 그라데이션 효과를 넣는다거나, 말풍선을 추가하거나, 혹은 특정 비율로 자르거나 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일일이 그림으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워낙 메뉴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설명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말풍선 기능 등은 포토웍스(photoWORKS)에는 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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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괄 편집> 기능이다. 이 기능은 여러 개의 사진을 동시에 편집하는 기능으로서,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레벨이나 밝기, 대비(콘트라스트)와 같은 필터 효과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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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체> 탭을 이용하면 포토웍스(photoWORKS)의 <서명>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개체> 기능에서는 포토스케이프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아이콘이나 이미지를 이용하여 그림을 좀더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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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페이지> 기능이다. 이 기능은 마치 만화의 한 페이지를 구성하듯이 여러 개의 그림을 묶어 하나의 페이지에 정리하는 기능이다. 테두리 여백이나 둥글기 설정, 그리고 배경색 지정 등을 통하여 쉽게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하나의 이미지로 구성·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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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어 붙이기> 기능이다. 이는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하나로 묶어 가로나 세로 혹은 바둑판 모양으로 편집해 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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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GIF 애니메이션> 기능이다. 여러 개의 이미지를 묶어 하나의 GIF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특별히 기능이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GIF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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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포토스케이프에 대해 살펴 보았다. 포토스케이프는 편리하면서도 블로깅에 필요한 온갖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그림 편집 프로그램이다. 포토웍스(photoWORKS)보다 조금 더 고급 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이용해 보기를 권한다.



링크
  1. 포토스케이프 홈페이지


관련 글
  1. 블로그 작성 필수 도구 1 – 포토웍스(photoWORKS) (2007/11/14)
  2. 블로그 작성 필수 도구 2 – 그림판(MSPaint)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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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꼴 다듬기 설정

앞서 살핀 바와 같이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EditPreferencesAppearance 메뉴에 가면 사파리(Safari)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글꼴 다듬기(font smoothing)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여기에는 Standard, Light, Medium, Strong, 이렇게 네 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각각의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를 볼 수 있음.


다음은 이 네 가지 설정을 비교한 그림인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에서 제공하는 클리어타입(ClearType) 글꼴 다듬기 설정은 적용되었을 경우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Light 설정과 비슷한 수준의 다듬기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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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비록 베타(beta)라는 딱지를 달고 있지만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 주고 있었다. 파이어폭스(Firefox)의 탭 브라우징에 익숙해 있던 터라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탭 브라우징도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또 엄청나게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폰트 렌더링 시의 안티 에일리어싱(anti-aliasing) 설정이었다. 항상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의 엉성한 클리어타입(ClearType) 글꼴 다듬기 설정에 질려 있었는데, 사파리(Safari)에서 제공하는 깔끔한 렌더링 기능은 보는 내내 속을 다 후련하게 만들었다.

또 자체적으로 RSS 리더 기능을 제공한다는 측면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기능이었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 수는 없는 법. 먼저 파이어폭스(Firefox)에 비해 사용자가 개별화(커스터마이징; customizing)할 수 있는 여지가 적은 점은 아쉬웠다. 그리고 아직 베타 버전이라 그런지 가끔 예기치 않은 시점에 브라우저가 갑작스럽게 종료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물론 이는 정식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할 때 작성 화면을 <HTML> 모드와 <EDIT> 모드로 전환하시켜 보면, 한번 <HTML> 모드로 들어간 이후에는 다시 <EDIT> 모드로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간단하게 살펴 보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애플(Apple)에서 만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용 사파리(Safari)에 상당히 만족했고 향후 나올 정식 버전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관련 글
  1.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퍼블릭 베타 (2007/06/12)
     
  2.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1/4 (2007/11/20)
  3.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2/4 (2007/11/20)
  4.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베타 사용기 3/4 (2007/11/20)
  5. MS 클리어타입과 사파리 TTF 렌더링의 비교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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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꼴 다듬기 비교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글꼴 다듬기(font smoothing) 즉 글꼴에 대한 안티 에일리어싱(anti-aliasing) 기능이었다.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는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하는 글꼴 다듬기 기능(여기에는 “표준”과 “클리어타입(ClearType)”, 두 가지가 제공된다)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글꼴 다듬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비교 1

먼저 다음 이미지를 살펴 보자. 다음은 내가 작성한 블로그 글 가운데 일부분을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와 파이어폭스(Firefox) 브라우저를 통해 비교한 것이다. 파이어폭스(Firefox)를 이용한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에서 제공하는 클리어타입(ClearType) 글꼴 다듬기 기능을 적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각각 나누어 비교하였다. 이 페이지는 기본 글꼴이 트루 타입 글꼴(HY태고딕)이다. 결론적으로 사파리(Safari) 브라우저가 월등히 나은 가독성을 보여 주고 있다.


사파리(Safari)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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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브라우저 + 클리어타입(Clear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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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브라우저 (글꼴 다듬기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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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2

다음은 다른 분이 작성한 글의 일부분이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비교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앞서 살핀 페이지는 기본 글꼴이 트루타입 글꼴이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기본 글꼴로 윈도우용 “바탕”을 적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바탕”, “굴림”, “돋움”은 내부적으로 화면에 표시하기 위한 비트맵 글꼴을 포함하고 있다. 아래 결과를 보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클리어타입(ClearType) 글꼴 다듬기 기능은 이러한 비트맵 글꼴을 제대로 다듬어 주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파리(Safari)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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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브라우저 + 클리어타입(Clear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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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브라우저 (글꼴 다듬기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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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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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설정

북마크 설정

애플(Apple)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를 실행시켰더니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Microsoft Internet Explorer)와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의 북마크를 자동으로 읽어 온다. 별도로 북마크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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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설정

다음은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EditPreferences의 각 항목을 살핀 것이다.


먼저 <General> 항목에서는 기본 웹 브라우저와 검색 엔진, 초기 화면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링크를 새 창으로 띄울 것인지, 새 탭에서 열 것인지도 고를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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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ppearance> 항목이다. 여기에서는 특정 서식이 지정되지 않은 웹 페이지에서 사용할 글꼴을 선택하거나 글꼴을 부드럽게 설정(font smoothing 즉 안티 에일리어싱(anti-aliasing) 기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웹페이지 자체의 스타일을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글꼴로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 (물론 이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Advanced> 메뉴에서 자신만의 CSS를 적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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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Bookmarks> 설정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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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Tabs> 메뉴이다. 사파리(Safari)에서도 탭 브라우징을 지원하는데, 기본적으로는 Ctrl + Click하면 새 탭에서 링크를 열 수 있다. 이때 새로 탭이 열리더라도 화면에는 여전히 현재 웹페이지를 보여 준다. 하지만 여기에도 몇 가지 옵션이 존재하는데, Ctrl + Shift + Click을 하면 새 탭에서 링크를 열되 새로 열린 탭을 보도록 설정하는 것이고, Ctrl + Alt + Click을 하면 새 탭이 아닌 새 창에서 열게 된다. 다만 새로 창이 열리더라도 그 창은 현재 창 뒤에 열리게 된다. Ctrl + Alt + Shift + Click하면 새 창을 열면서 그 창이 맨 앞에 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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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RSS 설정에 관한 항목이다. 사파리(Safari) 브라우저는 자체적으로 RSS 리더를 포함하고 있다. 사파리(Safari)의 북마크에는 Bookmarks Bar와 Bookmarks Menu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 어떤 항목을 RSS에서 확인해야 하는지 설정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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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utofill> 즉 자동완성 기능에 대한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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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ecurity> 즉 보안 설정 기능이다. 팝업(pop-up) 차단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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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Advanced>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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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설정

앞서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에서는 화면 설정을 통해 따로 서식이 정해지지 않은 페이지의 글꼴을 설정할 수 있음을 보았다. 여기에서는 글꼴을 [HY태고딕]으로 설정한 후 다음(http://www.daum.net)네이버(http://www.naver.com), 두 사이트에 접속해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http://www.daum.net)은 화면 글꼴이 굴림으로 표시되고 네이버(http://www.naver.com)는 HY태고딕으로 표시되었다. 다만 표시될 때 이응(ㅇ)은 초성으로 쓰였건 종성으로 쓰였건 렌더링 결과가 썩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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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Apple)이 맥(Mac) OS X 10.4.11을 출시하면서 사파리(Safari) 브라우저가 달고 있던 베터(beta)라는 꼬리표를 떼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다면 혹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용 사파리(Safari)도 베타 버전이라는 꼬리표를 떼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용 사파리는 베타(beta)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버전이 3.0.4로 향상되어 한번 실행시켜 볼 마음이 들었다. 문득 지난 6월 처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용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퍼블릭 베타(public beta) 버전이 나왔을 적에 잠깐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다가 아예 한글로 된 웹페이지를 보여 주지도 못했기 때문에 바로 삭제했던 기억이 났다. 과연 얼마나 기능 개선이 있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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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의 인터페이스는 언제 보아도 깔끔하다. 인스톨 화면 왼쪽에 보이는 시원한 아이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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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행

실행하자 디폴트 브라우저(default browser)로 설정하겠냐는 창이 뜬다. 일단 No를 선택하고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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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뜨는 페이지는 애플(Apple)의 시작 페이지(http://www.apple.com/startpage/)이다. 비록 첫 실행이기는 하지만 지난 6월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용 사파리(Safari) 3 브라우저 퍼블릭 베타(public beta)에서 영문 웹페이지임에도 간혹 읽을 수 없는 글자가 등장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더욱이 한글 페이지는 전혀 읽을 수 없었던 점을 생각하면 걱정이 들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일단 영문 홈페이지는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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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말 우려가 가득한 한글 웹페이지. 지난 번에는 아예 읽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주 성공적으로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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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사파리(Safari) 버전. 3.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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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진(Pidgin) +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

피진(Pidgin)은 AIM, IRC, MSN, Google Talk, MySpaceIM, Yahoo! Messenger, ICQ 등의 다양한 프로토콜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프로토콜 인스턴트 메시징 클라이언트(multi-protocol instant messaging client)이다.


피진(Pidgin) + 네이트온(NateOn)

현재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메신저는 MSN 메신저와 구글 토크(Google Talk), 그리고 네이트온, 이렇게 세 가지이다. MSN 메신저는 아이디가 두 개이기 때문에 각각의 아이디마다 메시징 클라이언트를 띄워야 한다면 모두 네 개의 창이 떠야 하겠지만, 다행히 피진(Pidgin)이 있어서 두 개로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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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gin only!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다 그렇겠지만, 이렇게 두 개를 쓰는 것도 불편하지 않겠는가. 이왕 쓰는 거,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다행히 HazE님이 피진(Pidgin)용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을 만들고 있어서 그걸 설치해 보기로 했다. 사실 설치랄 것도 없는 게, HazE님의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피진(Pidgin)용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은 ZIP 형태의 압축 파일이다. 그걸 피진(Pidgin)이 설치되어 있는 폴더에서 풀어 주기만 하면 된다 — 참고로, 여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Microsoft Windows)를 기준으로 이야기하겠다. 달리 설정을 바꾸지 않았다면 피진(Pidgin)이 C:\Program Files\Pidgin\에 설치되어 있을 것이니 거기에서 압축을 풀어 주면 된다. 그리고 나서 피진(Pidgin)을 재실행시키면 바로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이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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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창을 두 개 띄워 실행해야 했던 일이(그것도 피진(Pidgin)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네 개를 띄웠어야 할 일이다) 이제는 프로그램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그리고 기존에는 네이트온(NateOn)이 27,480 KB의 메모리를, 피진(Pidgin)이 16,896 KB의 메모리를 차지하여 총 44,376 KB(약 43 MB)의 메모리가 필요했지만, 피진(Pidgin)과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을 이용한 경우에는 32,908 KB(약 32 MB)의 메모리를 차지해 약 9 MB 정도의 메모리를 아낄 수도 있게 되었다.


네이트온(NateOn) 아이디를 추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Account 메뉴의 Add/Edit 메뉴로 들어간다. 거기에서 NateOn을 선택한 후 자신의 네이트온(NateOn)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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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및 문자 전송

메시지가 깨진 상태로 보일 때

이번에는 대화를 시도해 보았다. 그랬더니 상대방에게서 오는 메시지가 깨진 상태로 보였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현재 피진(Pidgin)에서 이용하고 있는 글꼴의 문제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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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은 힘들지 않았다. 메뉴에 있는 ToolsPreferencesConversations에서 “입력되는 메시지에 포맷을 적용(Show formatting on incoming messages)”하도록 한 부분을 해제했더니 제대로 된 메시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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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제 해결 후의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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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SMS) 메시지 전송

다음으로 네이트온(NateOn) 메신저의 백미(白眉)라 할 SMS 메시지 전송을 시험해 보았다. 메신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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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놀랍게도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에서 SMS 전송창이 뜬다. 제대로 전송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 전화로 문자를 보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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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금세 문자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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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리눅스 환경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 환경이라면 SMS 메시지를 보낼 때 최초 한 번은 네이트온(NateOn)을 실행했던 상태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정상적인 접근이라는 메시지가 뜨고 메시지를 전송할 수 없다.



아쉬운 점

아직 완전한 것은 아니다. 네이트온(NateOn)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이모티콘이나 플래시콘을 쓰지 못하게 된 거야 조금 아쉬운 정도지만 파일 전송까지 안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대화 도중 파일 전송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일을 드래그해 대화창으로 넣어 보았다. 하지만 파일 전송 메뉴가 뜨지 않았다. 아직 제대로 지원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웠다. 피진(Pidgin)용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이 이러한 불편함을 다음 버전에서 해결해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링크
  1. Pidgin website (http://www.pidgin.im)
  2. HazE's Blog; Pidgin용 네이트온(NateOn) 플러그인 제작자의 블로그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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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게임(Gaim) 메신저로 구글 토크(Google Talk) 연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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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작성하는 데 무슨 <그림판(MSPaint, Microsoft Paint)>이냐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지 처리에 있어서 가장 유용한 도구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림판(Microsoft Paint)>이다. 개인적으로 <그림판>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때는 화면에 떠 있는 창을 캡처하는 경우다.


다음 그림을 보면, 화면에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창이 하나 떠 있는 것이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에서는 키보드의 PrtScn (Print Screen) 키를 누르면 전체 화면을 캡처할 수 있다. 아래 그림 역시 그런 방법으로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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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면을 캡처한 후 <그림판>에 붙여 넣은(Ctrl + V) 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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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체 화면이 아니라 현재 창만 캡처하고 싶은 경우에는 Ctrl + Alt + PrtScn 키를 누르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특정 영역이나 특정 버튼 등을 캡처하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는 않지만, 전체 화면이나 현재 창 정도는 손쉽게 캡처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은 나중에 <그림판>에서 따로 선택해도 상관 없으니 굳이 별도의 화면 캡처 도구를 이용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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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PNG 파일 포맷으로 저장하는 것을 좋아한다. PNG 파일 포맷은 Portable Network Graphics를 줄인 말로 무손실 데이터 압축(lossless data compression) 방식의 비트맵 이미지 포맷(bitmap image format)이다. 용량도 크지 않고 이미지 품질도 훼손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이용한다. 반면, BMP 포맷의 경우 이미지 품질은 손상되지 않지만 압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 크기가 지나치게 커지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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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GIF이나 JPG 방식은 손실 데이터 압축(lossy data compression) 방식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생성된 이미지 품질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과 같은 이미지 편집 도구를 이용하면 최종적으로 생성되는 파일의 품질을 조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화면 하나 캡처해서 편집하는 정도의 일에 그 정도로 큰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것은 부담이 너무 크다. 과거에는 인터넷 전송 속도도 느리고 컴퓨터의 처리 능력도 부족했기 때문에 이미지 품질을 확 떨어뜨리더라도 파일 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JPG 포맷을 많이 이용했지만 이제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아래는 위에서 캡처한 이미지를 <그림판>에서 각각 JPG, PNG, GIF 방식으로 저장하여 비교한 결과이다. 원본 파일의 크기는 JPG 형식이 126KB, PNG 형식은 196KB, GIF 형식은 88.4KB였다. 아래 결과를 보면 한눈에 JPG나 GIF 방식에 비해 PNG 파일의 품질이 월등함이 눈에 띈다.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과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은 JPG나 GIF 방식으로 저장했을 때 아래의 예보다 나은 품질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특별한 편집을 가하지 않고 단순히 캡처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경우라면 그림판이 훨씬 더 간단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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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캡처한 이미지 파일은 바로 블로그에 올려도 되지만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포토웍스(photoWORKS)와 같은 도구로 한번 더 손을 보고 올려도 좋을 듯하다. 포토웍스(photoWORKS)는 파일 포맷을 변환하는 기능도 있고, 특히 JPG 형식으로 저장할 때 최종 출력물의 품질을 설정하는 메뉴도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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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이미지를 올려야 할 일이 많다. 단순히 글만 작성하는 경우보다는 그림을 함께 첨부해서 넣으면 훨씬 보기 좋고 이해하기에도 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때로는 딱딱한 글을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포토웍스(photoWORKS)는 그러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다. 포토웍스(photoWORKS)정효성이라는 분이 개인적으로 만들었다가 배포한 프로그램으로, 아쉽게도 2004년 4월, 버전 1.5가 나온 이후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화면 구성과 그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여전히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메뉴의 구성

먼저, 프로그램의 메뉴 구성을 살피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간단한 구성의 화면이 눈에 띈다. 메뉴에서 첫 번째 탭인 <Frame(테두리)>을 누르면 나중에 이미지를 변환했을 때 그림 테두리를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고, 또한 포토웍스(photoWORKS) 홈페이지에 가면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스킨을 올리는 스킨 자료 게시판이 있어서 프로그램에서 제공해 주는 스킨 외에 훨씬 다양한 스킨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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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탭은 <Resize(크기 변환)>이다. 내 경우에는 블로그 화면의 가로폭이 640 픽셀 정도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이미지도 가로 길이가 640 픽셀이 되도록 크기를 조절한다. 간단한 화면이지만 어떤 길이를 어떻게 설정할지 잘 나오기 때문에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데 상당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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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탭은 <Signature(서명)> 부분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그림을 올리면서 그림 한쪽에 자기 블로그를 나타내는 글자나 그림을 포함시킨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서명>에 해당하는 기능이다. 서명은 다시 이미지를 이용한 서명과 텍스트만을 이용한 서명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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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탭은 <Effect(효과)> 부분이다. 이미지에 Blur나 Sharpen, Emboss 등의 효과를 넣을 때 쓰는 기능이다. 또 밝기(Brightness)나 대비(Contrast) 조절, 흑백 전환, 반전(Inverse) 효과 등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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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탭은 <Output(출력)> 기능이다. 이는 변환한 파일의 종류나 품질, 저장 위치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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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기 변환하기

그 밖의 다른 메뉴는 그냥 살펴 보면 될 것이고, 여기에서는 가장 간단하게 이미지 크기를 변환하는 방법을 살펴 보도록 할까 한다. 먼저, 맨 위에 보이는 메뉴에서 <파일추가>를 선택해서 자신이 변환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선택한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하나만 선택해도 되고 동시에 여러 이미지 파일을 선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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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맨 아래에 있는 <미리보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설정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적용될지를 미리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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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종 출력물을 확인하면 된다. 이미지 크기가 변환되고 오른쪽 아래에 서명으로 설정한 그림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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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킨 적용하기

포토웍스(photoWORKS) 홈페이지에 가 보면 스킨 자료 게시판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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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보통 미리보기까지 함께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스킨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PNG 투명 하트 스킨]을 적용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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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파일은 일반적으로 압축 파일 형태(.ZIP이나 .ALZ 등)로 들어 있다. 이 압축 파일을 풀면 .INI 파일과 .BMP 혹은 .INI 파일과 .PNG 이렇게 두 개의 파일이 나온다. 이 두 개의 파일을 포토웍스(photoWORKS)가 설치된 폴더(아무런 손도 대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C:\Program Files\photoWORKS\일 것이다) 아래에 있는 Skin 폴더에 복사해 넣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고 새로 포토웍스(photoWORKS)를 실행시키면 아래 그림과 같이 새로 스킨 목록을 수정하고 있음을 알리는 창이 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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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포토웍스(photoWORKS)를 열면 <Frame> 메뉴에서 새로 추가한 스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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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적용한 스킨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변환시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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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 포토웍스(photoWORKS) 홈페이지
  2. 포토웍스(photoWORKS) 스킨 자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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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Posted by EXIFEEDI 2007. 11. 1. 13:39

보안 업체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위기에 처한 보안 업체

<PC그린>의 공격

지난 9월 네이버(http://www.naver.com/)를 운영하는 NHN에서 <PC그린>이라는 무료 백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나섰다가 관련 보안 업체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된 사건이 있었다. NHN에서는 바이러스·웜·스파이웨어 등을 검사·치료·차단·감시하는 백신 프로그램으로 100% 무료인 <PC그린>을 선보이고 9월에는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10월에는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여기에서 안철수 연구소 등 기존 업체가 긴장한 것은 <PC그린>이 단순히 기존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에서 제공하던 툴바 수준에서의 보안 기능을 넘어 실시간 감시 기능까지 제공한다는 데 있었다. 그렇게 되면 사용자들은 굳이 돈을 들여 V3 등의 백신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네이버의 <PC그린>은 외국산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쓰기 때문에 그 성능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국산 안티바이러스 제품에 비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PC그린>에서 채택한 안티바이러스 엔진은 러시아의 카스퍼스키(Kaspersky)로, 항상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고성능 엔진이다.


어쨌거나 이처럼 NHN이 온라인 백신 시장에 진출하면 안철수 연구소 등 기존 보안 업계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모조리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팽배했다.

이런 논란 속에 결국 지난 10월 11일, 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 탐지 및 치료는 카스퍼스키(Kaspersky)를 이용하지만 논란이 되었던 실시간 감시 기능은 사실상 무료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선으로 사태가 마무리되었다.


<알약>의 공격

그런데 이번에는(10월 29일) 알집, 알씨 등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ESTsoft)에서 <알약>이라는 통합 백신 프로그램을 내놓기로 했다. <알약>은 실시간 감시 및 검사 기능에 자동 업데이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보안 업계가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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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제품군을 보면 개인 사용자는 무료로, PC방, 공공·교육 기관 및 기업에서는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을 사용하도록 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알약의 경우에도 그와 동일한 가격 정책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용자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PC그린 사태와 양상이 조금 다르다. NHN에서 무료 백신을 제공할 때에는 온라인의 공룡인 네이버가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영세한 보안 업체들을 고사시키려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온라인 보안 제품 공개로 네이버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미미하지만 관련 업계는 시장 자체를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었다.

이번 <알약> 제품 출시로 이스트소프트는 보안 시장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비록 일반 사용자를 겨냥한 시장이 기업용 보안 시장에 비해 작다고 하더라도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가 결코 적지는 않을 것이다. 보안 업계는 또 다른 위협에 부딪치게 된 것이다.



지속되는 위협

기존 보안 업계에는 이번이 첫 번째 위협은 아니다. 그리고 그 위협은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질 것이다.

예전에는 컴퓨터에 바이러스라는 게 있는 줄도 모르고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때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사용자들도 그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컴퓨터 보안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다. 당시 보안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온갖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일단 관련 업체들 사이에서의 경쟁도 경쟁이지만 더 큰 문제는 보안에 관련된 기능이 점차 운영체제(OS)나 인터넷 포털의 기본 서비스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윈도우즈 XP(Windows XP)의 경우에만 해도 방화벽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예전에는 전혀 없던 기능이다.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에서는 의도하지 않는 ActiveX 등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규모나 기술력이 되지 못하면 결국 군소 보안 업체들은 존폐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번 <PC그린>이나 <알약> 사태는 그러한 큰 흐름에 있어서 작은 물줄기의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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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Java | Posted by EXIFEEDI 2007. 10. 23. 14:51

목차 – Java 관련 기술

목차 – Java 관련 기술

  1. JavaFX (자바FX)
    1. 소개
    2. JavaFX(자바FX) 제품군
      1. JavaFX Script (자바FX 스크립트)
      2. JavaFX Mobile (자바FX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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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0)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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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Java | Posted by EXIFEEDI 2007. 10. 23. 14:51

JavaFX Mobile (자바FX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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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Mobile (자바FX 모바일)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에 관한 내용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기본적으로는 wikipedia.org의 JavaFX Mobile 페이지썬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의 JavaFX Mobile 웹사이트를 참조했고, 여기에 다른 참고 문헌을 이용하여 내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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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이동 기기(mobile devices)를 위한 자바 운영체제(Java operating system)이다. 즉 심비안(Symbian)이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윈도우즈 모바일(Windows Mobile)과 같은 이동 단말용 플랫폼이다.

처음에는 새비지 테크놀로지즈(SavaJe Technologies)에서 개발된 기술이나, 2007년 4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가 이를 사들였다.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 운영체제는 PDA나 스마트폰(smartphones), 피쳐 폰(feature phones)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위에서 Java SE나 Java ME를 구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선(Sun)은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 운영체제를 통신 서비스 업체나 컨텐츠 공급사, 기기 제조업체(device manufacturer)에 OEM 방식의 바이너리(binary) 형태로 제공(즉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선 홈페이지(“The Latest Java Innovation: JavaFX!”)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기기(consumer devices)을 위한 강력하고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이 간단해지고 더 촉진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개요(Overview)

JavaFX Mobile
OS family:
Unix-like
Source model:
Open source
Supported platforms:
ARM
Kernel type:
Monolithic
Default user interface:
Java Swing
License:
GNU GPL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은 진보한 이동 기기(advanced mobile devices)를 위해 사전에 통합된(pre-integrated)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서, 개발자들이 풍부하고(rich) 격렬한(high-impact) 컨텐츠와 네트웍 기반 서비스를 작성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공개된(open) 표준 기반(standards-based) 기술로 구성되어 제어(control)과 유연성(flexibility)을 가능하게 한다. 향후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셋탑박스, 네비게이션, 차량용 대시보드 등에서 이용될 예정이다.

오른쪽에 있는 테이블은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의 특징을 정리한 것으로, 출처는 위키피디아(wikipedia.org)이다.

이동 단말(mobile handsets)은 네트워크와 연결된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점점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집적 비용(integration costs)을 줄이고 모바일 기기 사이에서의 소프트웨어 일관성과 타임 투 마켓(time-to-market)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개 표준 기반 자바 API(open standard-based Java APIs)을 이용한다.


자바FX 모바일 아키텍처(JavaFX Mobile architecture)

자바FX 모바일(JavaFX Mobile)은 자바(Java)로 구현된 미들웨어와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제공함으로써 능률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하부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최하부에 리눅스 커널(Linux kernel)이 있으며, 그 위에 프레임웍과 애플리케이션이 얹힌다. 프레임웍은 애플리케이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 툴킷(User Interface Toolkit), 애플리케이션 매니저(Application Manager), 그래픽 엔진(Advanced Graphics Engine), 텔레포니 프레임웍(Telephony Framework), 멀티미디어 프레임웍(Multimedia Framework), 시스템 라이브러리(System Library), 자바 가상 머신(Java Virtual Machi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메시징(Messaging), 브라우저(Browser), 미디어 플레이어(Media Player), PIM(Personal Information Manager)와 폰 애플리케이션(Phone Applications) 등의 애플리케이션이 내장되어 있다.

즉 기존의 Java ME(자바 ME; Java Platform, Micro Edition)가 단순한 소프트웨어 동작 플랫폼이었다면,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은 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OS)에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각종 애플리케이션까지 총괄한 통합 운영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을 적용한 휴대폰은 기존에 보급된 휴대폰을 위해 만들어진 MIDP(Mobile Internet Device Platform)라 불리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호스트도 구동할 수 있다. MIDP는 더 간단한 Java ME(Micro Edition)에 기반한 것이다.

한편,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은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에 대해, 이는 완전한 구현체이지만 다양한 임베디드 OS에 설치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에 이용된 리눅스는 단지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인터럽트 핸들러일 뿐 콜 스택(call stack)을 비롯한 나머지는 모두 자바(Java) 코드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You're also talking about mobile phones. Sun in April announced its acquisition of SavaJe, which has some mobile Java software. Can you describe what JavaFX Mobile is and what you plan to do with it?
Gosling: JavaFX Mobile is a complete implementation—we have the code from the silicon up, but it can be hosted on a wide variety of embedded operating systems. The demos done (Tuesday) were done on top of a very stripped-down embedded Linux kernel. Most people would not recognize it as Linux. It's device drivers and interrupt handlers and that's it. Then on top of it, the call stack and the rest of it, is all Java code. One of the things we're doing with this is offering a full software stack for cell phones to manufacturers of handsets.

[ CNET news.com, Java goes back to the PC ]


배경 및 전망

기대되는 효과

썬(Sun)에 따르면, 자바 플랫폼 스탠다드 에디션(Java Platform, Standard Edition; Java SE)을 이용하는 프로그래머는 현재에도 약 500만 명에 이르고 자바 플랫폼 마이크로 에디션(Java Platform, Micro Edition; Java ME)을 탑재한 휴대폰은 이미 20억 대에 이른다고 한다. 썬(Sun)은 항상 "한번 작성하면 어디에서나 동작 가능한(Write Once, Run Anywhere; WORA)" 애플리케이션을 추구해 왔지만 휴대폰 메이커들은 다양한 종류의 자바 모듈을 개발해 왔기 때문에 특정 메이커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다른 단말기에서 사용될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이처럼 기존에도 Java ME가 널리 사용되었음에도 항상 호환성 문제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썬(Sun)의 부사장인 리치 그린(Rich Green)은 2007년 자바원(JavaOne) 컨퍼런스에서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은 휴대폰 사업자 및 휴대폰 제조 업체에 타겟을 맞추고 모든 조건 속에서도 일반적인 작업 환경이 가능한 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호환성 문제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썬(Sun)은 "프리빌드된 바이너리(pre-built binary)"를 휴대폰 메이커에 판매할 예정이다.

그 밖에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애플리케이션과 운영 체제가 일치되고(consistent) 통합된(unified) 환경으로 묶인 완성되고(complete) 고도로 집적화된(highly-integrated)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시스템(phone software system)을 공급하기 위해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 소프트웨어는 자바 기술이 가지는 역할을 확장할 것이다.
  • 개발자들은 자바가 적용된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투자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 미들웨어와 상주(resident)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대부분의 솔루션을 자바로 구현함으로써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은 통합 비용(integration costs)을 줄이고 디바이스 소프트웨어의 일관성을 증진하고,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잠재적으로 더 빨리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JavaFX Mobile을 도입한 까닭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은 Java(자바)가 공식적으로 데뷔한 1995년 이래 썬(Sun)이 자바 소프트웨어에 투자한 수 백만 달러로부터 수익을 얻기 위해 공들인 수 년간의 시도가 좀더 직접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론의 여지는 있지만, 썬(Sun)은 Java(자바)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익을 얻었다. 썬(Sun)은, 썬(Sun)에 흥미가 있는 프로그래머들을 유지하고 서버를 구입해야 할 필요가 있는 고객들을 확보함으로써 일부 영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은 회사들에게 서버 상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자바 제품을 팔아 가장 큰 돈을 번 것은 IBM이나 오라클(Oracle), 그리고 BEA 시스템즈와 같은 회사들이었다.

현재는 썬(Sun)이 모토롤라(Motorola)나 노키아(Nokia)와 같은 휴대폰 회사가 “reference implementation”을 얻을 수 있도록 자바를 라이센스하고 있다. 하지만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에 대해서는 직접 과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ferences
  1. Wikipedia.org, "JavaFX"
  2. Wikipedia.org, "JavaFX Mobile"
  3. Sun Microsystems, JavaFX website
  4. Sun Microsystems, JavaFX Mobile website
  5. Martin LaMonica, "썬, 소비자 입맛에 맞춘 자바로 재도전",
    CNET News.com (원문, "Sun tries again with consumer-flavored Java"), zdnet.co.kr (번역), 2007/05/09.
  6. Stephen Shankland, "썬, 자바 탑재한 30달러짜리 휴대폰 개발",
    CNET News.com (원문, "Sun aims for ultracheap cell phones"), zdnet.co.kr (번역), 2007/05/10.
  7. Stephen Shankland, "자바, PC로의 귀환",
    CNET News.com (원문, "Newsmaker: Java goes back to the PC"), zdnet.co.kr (번역), 2007/05/14.
  8. 디지털데일리, "썬, 모바일 시장 노린다",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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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Script (자바FX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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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Script (자바FX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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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에 관한 내용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본 내용은 기본적으로 wikipedia.org의 JavaFX Script 페이지를 바탕으로 기타 참고 자료를 덧붙여 완성한 것이다.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 의해 고안된 스크립팅 언어(scripting language)로서, 자바 플랫폼(Java platform) 상에서 동작하는 JavaFX 제품군의 하나이다.

JavaFX(자바FX)는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ch Internet Application, RIA) 도메인(Adobe Flex나 Microsoft Silverlight와 경쟁하게 될 시장)을 겨냥하는데, 특히 데스크탑이나 모바일 시장을 위해 시각적으로 풍부한 애플리케이션(visually rich applications)을 빠른 시간에 개발하는 데 특화되었다.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는 Netbeans나 Eclipse(이클립스)와 같은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 하에서 개발할 수 있다.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는 썬(Sun)이 지원하는 OpenJFX 프로젝트를 통해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로 배포된다.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에 따르면, 이러한 일은 기존의 자바(Java)로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기에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렇게 함으로써 애플(Apple)이나 썬(Sun) 등에서 제시하는 유저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종래의 인터페이스가 아닌, 사용자 또는 기업이 원하는(통제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사용자가 상호 작용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그 회사의 얼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You can do that with today's Java, but what—it's too difficult?
Gosling: It can take a long time. Also there's this strange thing in the computer GUI business—traditionally there's been this notion that you want to have consistency. Companies like Apple and Sun have published user interface guidelines that say buttons should look this and sliders should look like that. But what people are wanting these days is something where the look is totally under their control—it's totally re-skinnable. The app (application) you see is really the face of whoever has built it for you. If it's a bank or a media company, the app you interact with is the face of the company.

[ CNET news.com, Java goes back to the PC ]


역사

원래 자바(Java)는 1991년, 셋탑박스(set top box)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 위해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는 WORA(Write Once, Run Anywhere) 즉 프로그램을 한번만 작성하면 어떤 플랫폼에서든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였다. 현재 자바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까지 진출하였지만 시작은 소규모 기기들을 위한 것이었던 만큼, 이번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의 출시는 자바(Java) 원래의 목적을 계승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는 원래 F3(Form Follows Function)라 불렸다. F3는 크리스 올리버(Chris Oliver)[Chris Oliver's Weblog]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2005년 9월 SeeBeyond Technology Corporation이 인수되면서 선(Sun)의 직원이 되었다. 그 후 이름이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로 변경되었고, 2007년 JavaOne(자바원)에서 오픈 소스가 되었다.


특징(Features)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는 자바 플랫폼(Java platform)을 위한, 컴파일되는(compiled) 정적 타입의(statically typed) 선언적(declarative) 스크립팅 언어(scripting language)로서 자동 데이터 바인딩(automatic data-binding), 2D 그래픽과 표준 스윙(Swing) 요소 완벽 지원, 게다가 선언적 애니메이션을 지원한다. 자바 플랫폼 위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 내에서 자바 클래스(Java classes)를 사용하는 것이 손쉽다. [ 출처: Wikipedia ]

JavaFX(자바FX)는 자바 런타임(Java Runtime)이 설치된 플랫폼이라면 어디에서든 구동할 수 있다. JavaFX(자바FX) 인터프리터(interpreter)가 디폴트 자바 바이트코드(default Java bytecode)를 생성하기 때문에 아무런 수정이 필요하지 않다. JavaFX(자바FX)를 직접 바이트코드로 컴파일하는 과정을 통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향후 컴파일러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생성해 내는 데 쓰이는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의 선언적 문법(declarative syntax)은 스윙(Swing)에서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더 장황한 일련의 메소드 콜(the more verbose series of methods calls)과 선명히 대조된다.


예제(Examples)

Hello world program

다음은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로 작성한 Hello world program이다. 다음 두 가지 방식으로 작성될 수 있다.
import javafx.ui.*;

Frame {
title: "Hello World F3"
width: 200
content: Label {
text: "Hello World"
}
visible: true
}


var win = new Frame();
win.title = "Hello World F3";
win.width = 200;
var label = new Label();
label.text = "Hello World";
win.content = label;
win.visible = true;

이렇게 작성된 코드는 다음과 같은 창을 생성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JavaFX Script와 WPF/XAML의 비교

WiredPrairie.us의 "Separated at birth? JavaFX and WPF/XAML?"이라는 글에서는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XAML(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을 비교하고 있다.


JavaFX Script 언어

예제를 통한 JavaFX Script 학습

썬 개발자 네트워크(Sun Developer Network, SDN)에서는 JavaFX Script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JavaFX Script JavaFXPad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하면서 사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The JavaFX Script Programming Language Reference

JavaFX Script 언어를 익히려면 java.net에서 제공하는 <The JavaFX Programming Language>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ntroduction to JavaFX Script

원문: onjava.com, "Introduction to JavaFX Script", 2007/08/01.
번역: 한빛미디어, "JavaFX 스크립트 소개 (1부, 2부, 3부, 4부)", 2007/09/27 - 2007/10/05.


경쟁 제품 및 기술

현재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ch Internet Application) 부문은 웹 개발자들이 미디어 공유 사이트, 데스크탑 스타일 프로그램 등 더욱 복잡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주로 사용하는 에이젝스(Ajax) 스타일 프로그래밍은 매핑 서비스나 웹 2.0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제작 과정에서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어도비(Adobe)에서는 미디어 리치(media-rich) 유저 인터페이스 개발에 널리 사용되는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와 이를 보조해 주는 플렉스(Flex) 개발 툴의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실버라이트(Silverlight) 브라우저 플러그인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Martin LaMonica, CNET news.com]

현대 PC, 휴대폰, 셋탑박스, 모바일 단말 등 수많은 기기가 웹으로 통합되고 있기 때문에 썬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도 이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자바(Java)는 웹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겁고 닷넷(.NET)은 윈도우(Windows) 플랫폼에서만 동작 가능한 폐쇄성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요구 사항은 플랫폼 독립성과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ch Internet Applications, RIAs)을 지원하면서도 유연한 프로그래밍 환경으로 요약 가능하다.

2007년 6월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주최한 자바FX 기술 기자 간담회에서 언급된 JavaFX Mobile(자바FX 모바일)과 어도비(Adobe) 플렉스(Flex)와의 비교에서, 플렉스는 인터넷 환경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의 보급도 상당하고 또 멀티미디어 코덱 자체가 미디어 플레이어에 내장되어 있어서 멀티미디어 관점에서는 플레스가 우위에 있지만, 개발자 입장에서의 개발 생산성은 JavaFX Script(자바FX 스크립트)가 나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이에 대해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은, 자바 플랫폼은 엄청나게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자바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도 어마어마하다고 강조했다. 자바(Java)로 작성된 애플릿(applet)을 이용한다면, 플래시(Flash)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So why are you guys doing this now? It seems a lot of this action is happening now with Adobe's Flash and perhaps Microsoft's Silverlight.
Gosling: This is certainly in that space. The Java platform has got a huge installed base, and the depth of what you can do in the Java platform is really huge. If you compare what you can do with Java coded in an applet, it's far more than what you can do with things like Flash. But the issue for us really has been that while the capability was there, it's been difficult to do. So we've been on this mad tear to make the easy stuff easy. We've gotten pretty good at making the hard stuff possible, and over the last couple years we've focused pretty heavily on the enterprise world and making (it easy to build) these giant enterprise apps.

[ CNET news.com, Java goes back to the PC ]



References
  1. Wikipedia.org, "JavaFX"
  2. Wikipedia.org, "JavaFX Script"
  3. Sun Microsystems, JavaFX website
  4. Wikipedia.org, "Java (programming language)"
  5. Martin LaMonica, "썬, 소비자 입맛에 맞춘 자바로 재도전",
    CNET News.com (원문, "Sun tries again with consumer-flavored Java"), zdnet.co.kr (번역), 2007/05/09.
  6. 전자신문, "차세대 개발 플랫폼 별들의 전쟁…선, 자바FX 공개", 2007/05/10.
  7. Stephen Shankland, "자바, PC로의 귀환",
    CNET News.com (원문, "Newsmaker: Java goes back to the PC"), zdnet.co.kr (번역), 2007/05/14.
  8. 세계일보, "자바FX 모바일, '스마트폰 OS' 맹주 노린다", 2007/06/28.
  9. Wired Prairie, "Separated at birth? JavaFX and WPF/XAML?", 2007/05/09.
  10. SDN Korea, "JavaFX 스크립트 학습, 1부: Java 프로그래머를 위한 JavaFX 스트립트 소개".
  11. openjfx.dev.java.net, "Getting Started with the JavaFX Script Language (for Swing Programmers)".
  12. onjava.com, "Introduction to JavaFX Script", 2007/08/01.
  13. 한빛미디어, "JavaFX 스크립트 소개 (1부, 2부, 3부, 4부)", 2007/09/27 - 2007/10/05.
  14. Inyoung Cho, “Java Scripting: Java FX Script and JRuby”, 2007/10/05.
  15. Simon Ritter, “JavaFX”.
  16. Chris Oliver, Chris Oliver's W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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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FX

소개

JavaFX(자바FX)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에 의해 개발중인 제품군과 기술의 집합으로서, 2007년 5월 자바원 개발자 학회(JavaOn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이러한 JavaFX 제품군은 Rich Internet Applications(RIAs)을 만드는 데 이용되는 것이 그 의도이다. 일단 향후 더 많은 JavaFX 제품군이 계획되어 있으나, 현재의 JavaFX는 JavaFX Script와 JavaFX Mobile(an OS for mobile devices)로 이루어져 있다.

JavaFX는 이미 Adobe AIR와 Microsoft Silverlight에 의해 장악된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자바(Java)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Most scripting languages are oriented at banging out Web pages. This is oriented around interfaces that are highly animated.
There are parts of the world where a person's desktop computer is their cell phone, and that's the kind of end point that we're going to get to,


선의 JavaFX 웹사이트에서 언급한 내용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The demand continues to grow for secure, interactive content, applications, and services that run on a variety of clients. To simplify and speed the creation and deployment of high-impact content for a wide range of devices, Sun is introducing JavaFX, a new family of products based on Java technology designed to enable consistent user experiences, from desktop to mobile device to set-top box to Blu-ray Disc.

[ Sun Microsystems, JavaFX website, http://www.sun.com/software/javafx/index.jsp ]
이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컨텐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위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고(secure) 인터랙티브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클라이언트에서 동작해야 한다. 따라서 JavaFX는 내용이 풍부한 컨텐츠를 간편하고 빠르게 생산·배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제품군을 일컫는 것이다.




JavaFX 제품군

JavaFX Script (JavaFX 스크립트)

더 자세한 내용은 <JavaFX Script>를 참조하기 바람.


JavaFX Mobile (JavaFX 모바일)

더 자세한 내용은 <JavaFX Mobile>을 참조하기 바람.



References
  1. Wikipedia.org, "JavaFX"
  2. Wikipedia.org, "JavaFX Script"
  3. Wikipedia.org, "JavaFX Mobile"
  4. Sun Microsystems, JavaFX website
  5. Sun Microsystems, JavaFX Mobile website
  6. Andy Patrizio, “Does JavaFX Spell The End Of AJAX?”, internetnews.com, 2007/05/08.
  7. Paul Krill, “Sun's JavaFX to take on AJAX, Silverlight”, infoworld.com, 2007/05/07.
  8. Michael Greenburg, “JavaFX”, Java Technology Day, Israel, 2007/06/20.
  9. Reginald Hutcherson, “Open Java: Imagine the possibilities”, Singapore, 2007/07/18.
  10. Anatoli Fomenko and Greg Murray, “JavaFX Script”, Jazoon '07, Zurich, 2007/06/24 - 2007/06/28.
  11. Jason Lee, “An introduction to JavaFX”,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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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란?

웹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Web application framework)란 동적인 웹사이트(dynamic websites), 웹 애플리케이션(Web applications), 웹 서비스(Web services) 등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software framework)이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웹 개발에 이용되는 공통 작업에 수반된 비용(overhead)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데이터베이스 접근, 세션 관리, 코드 재사용 등이 이에 해당하는 예이다.)


아키텍처(architecture)

Model-View-Controller (M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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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미지: The Basic MVC Model.

많은 프레임워크들이 데이터 모델, 비지니스 룰, 유저 인터페이스를 서로 분리하기 위해 모델-뷰-컨트롤러(model-view-controller, MVC) 패턴을 따르고 있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는 개발자가 종종 데이터(모델)와 유저 인터페이스(뷰)를 분리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나 유저 인터페이스 가운데 어느 한쪽이 변경되더라도 상대방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일례로 하나의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뷰(예를 들어, 차트나 테이블, 그래프 등)를 생성할 수 있다. 모델-뷰-컨트롤러 패턴은 모델과 뷰 사이에 중간자적인 요소인 컨트롤러(데이터 처리)를 도입하였다. 이를 이용하면 데이터 표현(data presentation)과 유저 인터랙션(user interaction)에서 데이터 접근(data access)와 비지니스 로직(business logic)이 분리되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다시 말해, 모델(Model)은 프로그램 상태에 대한 논리적인 표현을, 뷰(View)는 데이터에 대한 시각적인 표현을 담당한다. 컨트롤러(Controller)는 사용자의 입력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담당한다.


푸시 기반 대 풀 기반(push-based vs. pull-based)

대부분의 MVC 프레임워크는 푸시 기반 아키텍처이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요구 사항을 처리(processing)한 후 결과를 보여 주기 위해 데이터를 뷰(view) 레이어에 밀어넣는다(push).

다른 방식으로는 "요소 기반(component-based)"이라고도 불리는 풀 기반 아키텍처가 있다. 이러한 방식은 프레임워크가 먼저 뷰(view) 레이어를 실행시키고, 뷰 레이어가 다수의 컨트롤러(controller)로부터 처리 결과를 끌어오는(pull) 방식이다. 이 방식에서는 하나의 뷰(view)에 다수 개의 컨트롤러(controllers)가 관여할 수 있다.



References
  1. wikipedia.org, "Web application framework".
  2. wikipedia.org, "Model-view-controller".
  3. javastudy.co.kr, "Swing MVC 모델에 대한 설명".
  4. 한빛미디어, "MVC 모델과 observer 패턴", 200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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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소개
    1.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2.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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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 OOP)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Object-oriented programming (OOP) is a programming paradigm that uses "objects" and their interactions to design applications and computer programs. It is based on several techniques, including inheritance, modularity, polymorphism, and encapsulation. It was not commonly used in mainstream software application development until the early 1990s. Many modern programming languages now support OOP.
즉, 애플리케이션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객체(objects)"와 이들 객체 사이의 상호 작용을 이용하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많이 이용되는 기술이 상속(inheritance), 모듈화(modularity), 다형성(polymorphism), 캡슐화(encapsulation)이다.


등장 배경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소프트웨어 공학(software engineering)이라는 분야가 처음 생기면서 "소프트웨어의 위기(software crisis)"에 대해 논의가 시작되던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프트웨어의 위기(software crisis)"란, 컴퓨터의 급격한 성능 향상에 따른 영향력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의 복잡성을 설명하기 위한 용어로, 본질적으로는 정확하고(correct), 이해할 수 있으며(understandable), 검증할 수 있는(verifiable)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일컫고 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위기"에 대해 에져 다익스트라(Edsger Dijkstra)는 1972년 ACM 튜링상(Turing Award) 강좌에서 "보잘것없는 프로그래머(The Humble Programmer)"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The major cause of the software crisis is] that the machines have become several orders of magnitude more powerful! To put it quite bluntly: as long as there were no machines, programming was no problem at all; when we had a few weak computers, programming became a mild problem, and now we have gigantic computers, programming has become an equally gigantic problem.

– Edsger Dijkstra, The Humble Programmer

이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급격하게 복잡해지자 많은 연구자들이 어떻게 소프트웨어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연구를 했고, 이에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이 모듈화(modularity)와 소프트웨어 재사용성(reusability)을 강조하며 퍼져 나갔다.


기본 개념(fundamental concepts)

데보라 암스트롱(Deborah J. Armstrong)의 조사에 따르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클래스(class), 객체(object), 메쏘드(method), 메시지 패싱(message passing), 상속(inheritance), 캡슐화(encapsulation), 추상화(abstraction), 다형성(polymorhpism)과 같은 주요 기본 개념이 등장한다고 한다.



References
  1. Wikipedia.org, "Object-oriented programming".
  2. Wikipedia.org, "Software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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